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현종/선수 경력/2014년 (문단 편집) === 5월 === 5월 1일,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부터 [[최정]]에게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7이닝 8피안타 1볼넷 8K 2실점으로 QS+를 기록했다. 이후 타자들과 '''상대 야수들'''이 무려 20점을 지원해주면서 무난하게 ~~적금과~~ 승리를 챙겼다. 이 날 탈삼진 8개를 기록하며 탈삼진 39개로 이 부문 단독 선두 등극. ~~하지만 이 득점 지원을 두고 20경기치 득점 지원을 해준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5월 9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 1볼넷 10K 1실점으로 DS를 기록했다. 9회 초 [[나지완]]의 투런 홈런으로 승리 투수가 되는듯 했으나, [[하이로 어센시오]]의 시즌 첫 [[블론세이브]]로 승리에는 실패했다. 무난히 승을 챙길 것으로 예상했으나 불규칙 바운드로 인해 1루쪽으로 뻗어간 바운드성 타구가 [[브렛 필|필]] 앞에서 말도 안되게 튀는 등 악재가 겹쳤다. ~~구장이 에이스 대접해줌~~ 5월 10일까지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1위, FIP 1위, FWAR 1위, BWAR 1위를 기록하는 등 리그 최강 선발이라고 해도 토를 달기 힘든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에는 FIP에 비해서 평균자책점이 매우 좋은 편이라 작년 초반의 활약이 운빨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올해는 FIP 1.82, 평균자책점 2.44로 오히려 운빨을 못받고 있는데도 이정도 성적이니 그냥 대단하다는 것 말고는 할 말이 없다.([[SK 와이번스]]전 쌍나비의 병맛 수비 7실점을 제외하면 평균자책점이 1점대로 훅 떨어진다) 현재까지는 팀의 에이스로서 제 역할을 다 해주고 있으나 작년에도 시즌 초반 승승장구하다가 부상 이후 내리막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만큼 앞으로 부상 등의 악재 없이 이 컨디션을 시즌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느냐가 변수가 되겠다. 5월 15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7피안타 3볼넷 10K 3실점으로 QS+ 피칭을 기록했다. 8회 1사 1, 2루 상황에서 내려갔는데 남아있던 주자를 [[하이로 어센시오|어센시오]]가 2루타를 맞아 모두 불러들여 총 3실점을 하게 되었고 ERA는 2.60까지 올랐다. 하지만 4승에는 성공했으며 평균자책점, 삼진 부문에서도 1위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성공한다. FIP로 계산된 FWAR에서는 동일 경기수 대비 [[류현진]]의 커리어하이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kbreport.com 참조) 5월 21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6피안타 5볼넷 6K 3실점으로 QS를 기록했으나 타선의 부진으로 시즌 3패째를 안게 되었다. 평균자책점은 2.77로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리그 1위[* 2014년 5월 23일 현재 리그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발 투수는 3명뿐이다. 그만큼 올해는 타고투저 현상이 심하다.]이고, 삼진 또한 65개로 여전히 1위이다. 5월 27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7K 1실점으로 QS를 기록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타던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웠다. 1회에 [[김현수(1988)|김현수]]와 [[홍성흔]]에게 연속 피안타로 1실점을 하긴 했지만 이후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5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야수들도 그의 호투에 힘을 싣는 호수비와 타격을 보여주었다. 평균자책점이 2.65로 소폭 하락해서 여전히 리그 1위이다. 리그에서 선발 투수 중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투수가 2명밖에 없을 정도로 타고 투저가 심한데도 꿋꿋이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